파인디지털은 5일 높은 해상도(1024X600)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고화질 프리미엄 내비게이션 ‘파인드라이브 iQ 3D HD30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동일 축적에서 기존 지도보다 1.6배 넓은 지역을 표출해 안전하고 빠른 길 안내를 지원한다. 또 초고속 GPU(그래픽처리장치) ‘ARM® Mali 400 Core’을 적용해 영화 프레임 수와 동일한 초당 24프레임의 매끄럽고 부드러운 전자지도를 구현한다.
특히 ‘리얼타임 3D’가 탑재돼 스마트폰 테더링으로 자체 서버에 접속, 최신 도로 정보와 경로탐색 서비스를 실시간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가격은 ▦16GB 2종 패키지(YTN TPEG, SD카드 리더기) 제품 49만9,000원 ▦16GB 7종 패키지(YTN TPEG, SD카드 리더기, AC어댑터, 컴플릿 커버 서비스, 전용 썬바이저 등) 제품이 54만9,000원이다. 16GB 2종 패키지에 한해 오는 11일까지 파인드라이브 공식 홈페이지 및 제휴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