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는 지난 13일 SK와 서울시가 함께 설립한 방과후 학교 위탁운영 사회적기업 행복한학교재단이 취약계층 초등학생으로 정서교육 프로그램 ‘널 최고로 만들거야’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널 최고로 만들거야는 외부활동과 문화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자아존중심을 높일 수 있도록 개발된 프로그램으로 지난 1월부터 행복한 학교재단이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실시한 교육은 6회째로 3개 초등학교에서 총 12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전액 무료로 진행했다. 참가학생들은 서울대 재학생들과 함께 서울대학교 캠퍼스를 투어했으며 목공예를 직접 체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