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세종이 최근 변호사들을 대거 영입하는 등 공격적인 경영을 펼치고 있어 주목된다.세종은 검사와 예비판사출신의 변호사와 사법연수원 28기 수료자 6명 등 모두 8명을 새로 영입했다. 세종은 이로써 김&장법률사무에 이어 국내에서 두번째로 많은 변호사를 확보했다.
이번에 영입된 변호사는 윤연수·이병래·이용우·최용원·박선희·이은우·황승화·배성진씨 등 8명이다.
윤변호사는 서울지검 검사를 거쳐 미국에 유학해 국제변호사자격을 갖고 있으며, 이병래변호사는 지난 2월 서울지법에서 예비판사로 근무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