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농업기술원은 ‘귀농·귀촌 마스터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교육은 오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경기농업기술교육센터와 현장체험실습장에서 시행된다.
교육생은 농장에서 지내면서 작목 재배기술, 병해충관리, 농장운영관리, 지역주민과의 소통방법 등을 배우게 된다. 특히 많은 시행착오와 성공 노하우를 보유한 선도 농업인과 귀농인이 멘토로 참여해 교육생 안정으로 정착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신청은 2일부터 24일까지 방문 및 인터넷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농기원 홈페이지(www.nongup.gyeonggi.kr)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