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21일 원화강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국정부로서는 고유가 상태가 지속되는 데 따른 물가불안 부담이 있는 데다 미국정부도 대통령선거 이후 불균형 해소를 위한 달러화 약세를 유도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대우증권은 원화강세 수혜주로 아시아나항공[020560], 한국가스공사[036460],오뚜기[007310], KT[030200], 한솔제지[004150], 농심[004370], 빙그레[005180], 대한항공[003490], 한국전력[015760], 신무림제지[009200], CJ[001040] 등을 꼽았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