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탄생한 신한카드의 새로운 상품체계인 코드나인(Code 9) 시리즈의 첫 번째 신용카드, ‘23.5°’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지구 자전축의 기울기에서 따온 23.5˚는 새로운 분야에 대한 관심이 많은 사회초년생과 감각적 소비가 많은 여성 등 젊은 세대를 위한 신용카드다. 전달 이용금액과 적립한도 등의 제한이 없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신한카드는 이번 달 말까지 23.5°를 발급 받으면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마이신한포인트 1만점을 적립해 준다. 같은 기간 1,350명에게는 생활친화가맹점에서 이용한 금액에 대해 기본 포인트 적립율의 두 배인 2%를 최대 5만점 한도 내에서 적립해 준다.

23.5˚는 기본적으로 커피전문점이나 통신요금 자동이체 등으로 사용된 금액 1%를 포인트로 적립해 주며 교통요금은 하루에 200원씩 할인해 주고 전월 실적에 따라 CGV 영화 예매 할인, 롯데월드 등 입장권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