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는 이번 구매상담회에는 목표보다 30%가 늘어난 131개 업체가 참석할 예정이어서 액정표시장치(LCD) 모니터·반도체 칩·휴대폰 등 첨단제품을 비롯해 굴착기·트럭 등 건설중장비, 송배전 설비, 주택인테리어 제품 부문에서 활발한 구매상담이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특히 사상 최악의 지진 피해를 본 타이완의 경우 예상을 깨고 15개 수입업체들이 참가, 프레스 등 기계류와 자동차용 배터리, 식품류 등을 수입하기 위한 상담을 벌일 예정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