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046890]가 실적 개선 기대감에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5일 거래소시장에서 오후 1시50분 현재 서울반도체는 전날보다 7.39% 오른 1만5천250원을 기록, 사흘 연속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대우증권은 이날 "서울반도체의 3.4분기 매출액은 320억원으로 예상치를 밑돌전망이나 3.4분기 이후 실적은 점차 개선될 것"이라며 "파워칩 LED(발광다이오드)의출시와 신규 거래선으로의 매출이 9월부터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한승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