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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기통신 실권주 배정] 포철.코오롱등 3사에
입력
1999.04.14 00:00:00
수정
1999.04.14 00:00:00
신세기통신은 14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지난 12~13일 유상증자 청약에서 실권된 22.84%의 실권주를 포항제철과 코오롱, 에어터치 등 대주주 3개사에게 기존 지분비율대로 배정하기로 의결했다.이에 따라 신세기통신의 포철 지분은 기존 20.55%에서 22.05%로, 코오롱은 19.18%에서 20.58%로, 에어터치는 10.64%에서 11.42%로 각각 늘어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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