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연속 생명보험사 연도대상 판매왕을 수상한 설계사가 탄생했다.
SK생명은 13일 ‘2004회계연도 SK생명 SUPEX 추구대상’에 이경(역삼지점) 팀장을 대상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무려 8년 연속 최고의 자리에 오른 이 팀장은 현재까지 700여개 기업의 단체계약을 갖고 있으며 총 보유고객 숫자만 5,500명에 달한다. 지난 한해 작은 영업소 실적에 맞먹는 700여건의 신계약을 체결했다.
그의 영업비결은 성실함. 부지런함으로 최고경영자 자리에 오른 기업가들에게 신뢰를 주기 위해서는 고객보다 더 성실하고 부지런해야 한다는 것이 그의 지론이다. 이 팀장은 또 “보험은 가족을 위해 해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라며 “그 가치를 알리고 보장을 전하는 일이 나에게 주어진 사명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