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메이드스타엠이 대규모 유상증자를 한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웰메이드스타엠은 27일 코스닥시장에서 전날보다 2.62%(55원) 오른 2,1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웰메이트스타엠은 전날 장 마감후 공시를 통해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33억8,500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증자에는 폰ㆍ가위ㆍ분신사바 등 영화를 연출한 안병기 감독이 55만5,560주(10억8,000만원)를 배정받아 가장 큰 규모로 참여한다.
최대주주인 변종은 전 웰메이드스타엠 대표와 특수관계인은 총 45만2,900주를 배장받는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발행되는 주식은 총 188만510주고, 신주 발행가액은 1,8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