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가든’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현빈이 ‘설에 함께 고향에 가고싶은 연예인’으로 뽑혔다.
tbs교통방송은 마케팅리서치 전문기업 나우 앤 퓨쳐와 함께 지난 18-20일 수도권 20세 이상 성인남녀 500명에게 이 같은 설문조사를 한 결과 현빈이 응답자 40.2%의 지지로 1위를 차지했다고 24일 밝혔다.
2위는 ‘마이 프린세스’에 출연 중인 김태희, 3위는 ‘시크릿 가든’에서 김비서 역을 맡은 김성오가 꼽혔다.
또 ‘설연휴에 가장 많이 하는 거짓말’에는 ‘자주 찾아뵙겠다’가 1위, ‘몰라보게 예뻐졌다’가 2위, ‘이번 설에는 선물 필요 없다’가 3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