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한게임은 카카오톡용 모바일 게임 ‘피쉬 프렌즈’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작년 9월 ‘피쉬 아일랜드’로 먼저 출시된 이 게임은 한게임이 자체 개발한 작품으로, 스마트폰 터치를 활용해 리듬을 맞춰가면서 물고기를 잡는 낚시게임이다. 카카오톡용에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환경에 맞게 경쟁 요소와 난이도 등이 일부 조정됐으며 기존 게임에 대한 콘텐츠 업데이트 역시 지속적으로 제공된다.
한게임은 게임 출시를 맞아 친구를 초대하면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 백화점상품권 등의 경품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