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 보도팀] LG전자가 전 세계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 중심의 새로운 브랜드 마케팅에 돌입했습니다.
LG전자는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을 ‘잇츠 올 파서블(It's All Possible‥매 순간 가능성이 열립니다)’로 정하고 1일부터 이를 적용한 마케팅을 전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일관된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한 시각적 장치로서 반투명한 붉은 원인 ‘레드 서클(Red Circle)’을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새 슬로건은 고객이 LG전자의 제품, 서비스를 통해 모든 것이 가능하다고 느끼는 긍정의 삶을 누린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레드 서클은 고객과 LG전자가 서로 바라보는 렌즈이자 창을 상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