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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양정보통신 부도
입력
1997.02.14 00:00:00
수정
1997.02.14 00:00:00
중견 PC업체인세양정보통신(대표 윤종대)이 13일 부도로 쓰러졌다.세양정보통신은 지난 12일 외환은행 장안동지점(1억원), 보람은행 압구정지점(10억원), 평화은행 장안동지점(9천7백만원)에 돌아온 11억9천7백만원의 어음을 막지못해 1차부도를 낸후 이날 외환은행 장안동지점에 20억원, 보람은행 압구정지점에 30억원 등 추가로 돌아온 50억원의 어음도 결제하지 못해 최종부도처리됐다.<관련기사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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