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버나인(177830)이 실적 개선 기대감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파버나인은 11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전 10시 23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14.90%(1,250원) 오른 9,6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실적 개선 기대감이 주가를 상승제한폭까지 끌어올렸다.
이정기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올해 파버나인의 매출은 전년보다 32.7% 오른 1,128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07.6% 증가한 109억원으로 예상한다”며 “의료기기 및 생활가전으로 매출을 다변화하면서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