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메이플 스토리 접속자 1만명 돌파
넥슨(대표 정상원)은 일본에서 온라인게임 `메이플 스토리`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지 열흘 만에 회원 15만명, 동시접속자 1만명을 넘어섰다고 27일 밝혔다. 메이플 스토리는 `슈퍼마리오`처럼 횡스크롤 방식으로 진행되는 롤플레잉게임으로, 귀여운 캐릭터 그래픽과 수십만가지 조합이 가능한 아이템 등이 일본 게이머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넥슨은 내년 이 게임으로 20억엔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소프트맥스, 표리프 오픈일 고객투표로 결정
소프트맥스(대표 정영희)는 게임사이트 `포리프`(www.4leaf.com)의 정식 서비스 오픈 날짜를 고객 투표를 통해 결정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회사 측은 12월13일부터 23일 사이의 `행운의 날`을 투표로 결정한 뒤 이 날을 맞춘 회원들에게 깜짝 선물을 지급할 계획이다.
<신경립기자 klsin@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