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규 전 검찰총장이 영어로 쓴 전문서적‘형사사법 분야의 국제협력에 관한 새로운 방향 모색(New Initiative on International Cooperation in Criminal Justice)’을 출간했다.
황철규 안산지청장이 공저자로 참여한 이 책에는 우리나라의 국제형사공조 운영시스템, 국제형사공조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과 성과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지난해 7월 퇴임한 김 전 총장은 미국 일리노이 대학 법과대학원에서 방문학자로 연수를 마친 뒤 올해 초 개인사무실을 열고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