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 가격 또 올렸다

루이뷔통코리아는 가방과 지갑 등 가죽 제품 가격을 평균 3% 올린다고 22일 밝혔다.

루이뷔통이 가격을 올린 것은 지난해 6월에 이어 1년 4개월 만이다.

이에 따라 대표 제품인 ‘스피디30’은 101만5,000원에서 103만원으로 인상됐다.

의류, 신발, 시계 등은 가격 변동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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