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기자협회, 신임 회장에 조선일보 최우석 차장 선임

조선일보 최우석 차장

사단법인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는 최우석 현 회장대행(조선일보 산업부 차장)을 제6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KAJA는 지난 12~15일 회원사 투표를 거쳐 신임 회장을 선출했으며 회장 임기는 1년이다.

KAJA는 매년 ‘올해의 차’ 선정과 자동차 담당 기자 간 정보 교류를 위해 2010년 8월 결성됐으며 지난해 사단법인으로 전환했다. 회원사는 국내 주요 통신사와 종합지, 경제지, 방송사, 자동차 전문지 등 41개 언론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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