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악기음향 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는 고품질 사운드와 뛰어난 착용감을 자랑하는 고성능 이어폰 ‘EPH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야마하 EPH 시리즈는 프리미엄형과 보급형, 블루투스형으로 출시된다. EPH-M은 프리미엄형, EPH-R이 일반 보급형, EPH-W가 일반보급형에 블루투스 기능을 탑재한 모델이다.

이 제품은 네오디뮴 마그넷을 탑재한 고성능 드라이버를 통해 잡음 없는 선명한 사운드를 재생한다. 특히 EPH-M200은 고정밀 레이저로 절삭 가공된 β 티타늄 사운드 튜브의 세계 최초 적용과 야마하 고유의 독자적인 튜닝 기법을 통해 균형 잡힌 저음과 높은 해상도의 고음을 제공한다.

인체공학적 기능과 디자인을 통한 뛰어난 착용감도 자랑한다. EPH-M은 착용 시 귀의 모양에 맞도록 변형되는 부드러운 실리콘 소재의 이어폰 팁이 5개 제공된다. 아울러 EPH-R과 EPH-W은 사용자가 착용 방법을 선택할 수 있는 ‘투웨이 이어 서포트’ 기능을 통해 장시간 사용에도 안정적인 편안함을 보장한다.

가격은 4~16만원이며 전국 야마하 음향기기 전문 대리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야마하뮤직코리아 공식 홈페이지(http://kr.yamaha.com)나 야마하뮤직코리아 본사(02-3467-3352~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