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이마트는 개점 17주년을 맞아 비비안과 비너스 등 유명 내의 브랜드 제품 700만점을 최저 반값에 선보이는 행사를 11~24일 연다고 9일 밝혔다.
특히 지난해 전년 대비 500% 이상 매출이 뛰었을 만큼 고객들의 호응이 좋았던 발열소재 제품을 작년보다 3배 많은 150점 규모로 준비했다.
행사 기간 트라이 발열내의 내복세트는 8,800원, 비너스, 비비안의 발열팬티와 브라는 각각 4,800원과 1만800원에 판매한다. 성인 및 아동 내의 균일가전도 함께 열어 해당 품목을 3매 이상 구입하면 1장당 300원, 5장 이상 구입시 1장당 500원 할인 혜택을 준다. 언더웨어를 5만원 이상 살 경우 5,000원 상품권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