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006360)이 2조8,000억원 규모의 가스플랜트 건설 프로젝트를 수주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GS건설은 16일 오전 10시 3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 보다 1.50%(300원) 오른 2만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GS건설은 전날 베네수엘라 국영 석유회사의 자회사가 발주한 2,8천억원 규모의 가스플랜트 건설 프로젝트 계약을 따냈다고 밝혔다.
이는 GS건설 연간 매출액(10조원 상당)의 약 30%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