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가 도서부문 당일 배송지역을 대전,전주, 광주까지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파주 제 1 물류센터, 부산 제2 물류센터에 이어 최근 대전에 제 3 물류센터를 건립하면서 이 지역 배급망을 확보한 데 따른 것이다.
기존에 인터파크가 도서를 당일배송했던 지역은 서울, 수도권, 충청권, 부산권, 창원/진해/김해, 대구/울산 등이었다.
인터파크도서 최대봉 대표는 “당일배송 서비스 권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고객중심의 배송서비스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