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100분 토론’은 5일 밤 12시5분부터 신년특집 ‘이해찬 총리에게 듣는다’ 편을 방송한다.
2003년 출범한 참여정부는 집권 3년을 맞이한 오늘까지 그 공과에 극명한 명암이 엇갈리는 가운데 집권 후반기로 접어들고 있다. 2006년 국정운영과 관련해서는 본격적인 경제 활성화와 사회양극화 해소, 국민대통합을 중점 목표로 제시하고있다.
이날 토론에서는 참여정부 3년을 돌아보고 정치, 경제, 사회 각 분야 주요 국정현안에 대한 향후 복안을 점검해 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이 총리와 함께 김호기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 유인경 뉴스메이커 편집장, 윤창현 서울시립대 경영학과 교수가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