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첫스텝85 지수형주가연계증권(ELS)’ 의 인기에 힘입어 고객의 목표수익률(6.0~8.6%)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ELS 상품 2종을 오는 14일까지 판매한다
첫스텝85 지수형ELS 상품은 일반적인 스텝다운형 상품의 첫 조기상환조건이 95~100%인데 비해, 첫 조기상환조건이 85%로 상대적으로 낮아 조기상환 가능성이 기존 상품보다 높다.
‘ELS 8234호’ 는 코스피200·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유로스톡스50을 기초자산으로 연 6.0% 수익을 추구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상환평가일마다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85% 이상이면 연 6.0%의 수익을 상환한다.
‘ELS 8235호’는 코스피200·HSCEI·유로스톡스50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연 8.6% 수익을 추구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이 상품은 상환평가일마다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85%이상이면 연 8.6%의 수익을 상환하며, 만기 배리어도 80%으로 한번 더 낮춰 안정성도 보완했다. 단, 전체 기간동안 각 기초자산의 종가 중 어느 하나도 최초기준가격의 6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 낙인 구조다.
최영식 신한금융투자 OTC부 부장은 “‘첫스텝85 지수형ELS’의 인기에 힘입어 경쟁사들도 유사한 상품을 출시하면서, 신한금융투자에서 최초 출시한 첫 배리어를 85%로 낮춘 ELS상품이 업계의 트렌드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상품들은 고위험(2등급)으로 분류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고, 신한금융투자 지점 및 홈페이지(
한편 ‘첫스텝85 지수형ELS’ 가 8주 만에 650억 원 이상이 판매되었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신한금융투자 고객상담센터(1600 - 0119)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