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새해 기념 상품인 디지털 상품권(사진) 판매에 나선다.
25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올해 첫선을 보이는 복주머니 패키지형 디지털 상품권은 복주머니 모양의 연하장과 디지털상품권을 하나로 만든 것으로 새해 메시지를 함께 적어 보낼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말띠해를 상징하는 말 그림과 전통문양 등으로 꾸며졌으며 종류는 선물용, 소장용 등 총 6종이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디지털 상품권은 홈플러스고객센터에서 재충전이 가능하며 배경·사진·덕담 등을 원하는대로 넣어 맞춤형으로 제작할 수 있어 새해 선물로 미리 준비하기에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 한편 홈플러스는 다음 달 1일부터 30일까지 디지털 상품권 출시를 기념해 20만원 이상 충전된 상품권을 구매한 고객에게 5,000원을 추가로 적립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