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001500)은 리테일 영업직원들의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WM 세일즈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WM 세일즈 아카데미는 이달부터 12월까지 총 10개 과정이 순차적으로 개설되며, 개인별 사전 역량 진단 및 영업성향 등에 따라 필요한 교육을 선택해 들을 수 있다.
교육 프로그램은 ‘가치평가 및 투자전략’, ‘트레이딩’, ‘금융상품’, ‘재무설계’, ‘세일즈 스킬’의 5개 세션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 세션 마다 ‘Basic→Advanced→Expert’의 단계별 학습이 가능하다.
프로그램 수강을 원하는 영업직원은 누구나 신청 후 교육을 받을 수 있다.
HMC투자증권 관계자는 “직무 성과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직무 수준별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며 “기타 직무 역량에 대해서도 추가적인 역량 모델링 및 교육과정 개발을 통해 인재육성의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