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은 31일 정기주주총회와 임시이사회를 열어 다이렉트채널(TM) 이상윤(53ㆍ사진) 드림본부장을 부사장(보)로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이 부사장(보)는 지난 1991년 신한생명에 입사해 영업기획부장, 중앙사업본부장, CS지원단장, IT본부장 등을 거쳤다. 특히 영업현장과 본사관리 경험을 두루 갖춰 조직 융화에 강하고 리더십도 겸비했다는 평가다.
이날 주총에서는 또 올해 임기가 만료되는 이병찬 부사장과 배재건 부사장이 재선임되고 배형국 부사장(보)는 부사장으로 승진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