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산 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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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대조명자판기 ‘라이브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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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미디어테크(www.livemediatech.com, 대표 윤석산)는 하이테크인 특수조명 분야를 개척,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글로벌 미디어 전문기업으로 커가겠다는 목표 아래 지난 10월 설립됐다.
가수 등의 전유물로만 여겨지던 라이브 무대 조명장치를 노래방이나 가요주점에서 일반인들도 즐길 수 있도록 만든 무대조명자판기 ‘라이브짱’을 개발, 공급하고 있다.
라이브짱은 테크노램프, 레이저빔, 빔라이트, 비누방울, 안개 등 모두 8가지의 특수조명장치를 하나로 매커니즘화해 노래방에서 화려하고 환상적인 무대를 연출해주는 노래방 무대조명 자판기. 요즘처럼 천편일률적인 노래방 분위기에서 라이브짱은 흔히 접하기 힘든 특수 조명과 화려한 무대 연출로 업계에서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윤석산 사장은 “고객들에게는 새로운 즐거움을, 노래방 점주에겐 차별화된 서비스를, 사업자에겐 안정적인 고수익을 전하는 일석삼조의 차세대 사업”이라며 “무대조명장치 장인들이 기술을 결집하고, 각분야 전문가들이 마케팅력을 총동원해 개발했다”고 말했다.
특히 라이브짱은 초기 기계 매입비용만 있으면 무점포ㆍ무인건비ㆍ무임대료로 관리할 수 있어 더욱 인기다. 1대당 월 30만~90만원의 안정적인 수익으로 평균 6개월 정도면 투자금액 회수도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특히 기계를 설치할 노래방 선정과 애프터서비스까지 모두 본사에서 체계적으로 지원, 사업자가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어 시간 여유가 부족한 직장인이나 주부들의 부업으로도 안성맞춤이라는 지적이다.
윤 사장은 “아이러니하게도 10명 중 9명이 즐겨 찾을 만큼 노래방 문화가 보편화된 우리 사회에서 정작 발전이 가장 전무했던 분야가 노래방의 무대 조명장치였다”며 “라이브짱은 노래방이 존재하는 이상 안정적인 시장”이라고 강조했다. (02)717-5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