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수호천사(경찰, 군인, 소방관, 보훈가족)’를 위한 특별한 우대 혜택을 이달 말까지 선보인다. 호국 보훈 가족의 노고와 공훈에 보답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된 이번 행사는 티켓 구매 시 해당 공무원증 및 보훈증을 제시 하면 자유이용권 50% 할인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동반 3인 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또 같은 기간 동안 헌혈증 제시한 ‘헌혈천사’에게도 자유이용권 약 50% 할인(동반 1인) 혜택이 주어진다. 할인 혜택을 받게 되면 자유이용권이 1만 8,000원, 야간 자유이용권은 1만 4,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