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파크몰은 노스페이스와 K2 등 총 18개 아웃도어 브랜드를 모은 ‘메가 카테고리’를 조성했다고 9일 밝혔다.
총 면적 2,300m²으로 일반 백화점 한 개층에 달하는 이 공간에는 205m² 크기의 노스페이스 매장 등 각 100m²가 넘는 대규모의 브랜드 매장들로 꾸며졌다.
대중성있는 노스페이스와 코오롱스포츠, 컬럼비아 등 8개 브랜드는 패션관, 전문가 및 마니아 층이 선호하는 콜맨과 스노우피크 등 10개는 문화관에 입점했다.
메가 카테고리 조성 기념으로 아이파크몰은 12일까지 주요 아웃도의 의류를 최대 40%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