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칭다오항에서 '우호조각상'제막식 가져

부산항만공사(사장 임기택/사진 오른쪽4번째)는 지난 6일 중국 칭다오에서 부산항과 칭다오항의 협력 증진을 위한 우호조각상 제막식을 가졌다.

부산항만공사 임기택 사장 일행은 지난 6일 중국 칭다오항에서 칭다오항을 관리, 운영하는 칭다오항그룹과 ‘부산항과 칭다오항의 협력 증진을 위한 우호조각상 제막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높이 210cm의 이 조각상은 부산미술협회 조각분과회장 강이수 작가의 작품으로, 부산의 상징 오륙도와 부산시민의 역동적인 생활상을 형상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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