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학습 분위기 저해 등 부작용을 고려해 휴대폰의 소지 및 사용을 금지하는 학교가 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휴대폰 제조업체들이 거세게 반발해 논란이 일고 있다. 교내 휴대폰 사용금지에 대해 네티즌 7,36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60.2%(4,434명)가 ‘찬성한다’고 대답했다. 반면 25.1%인 1,852명은 ‘반대한다’고 답했으며 14.6%는 ‘모른다’고 말했다.
빈도 %
찬성 4,434 60.2
반대 1,852 25.1
모름 1,080 14.6
전체 7,366 100.0
(*조사방법 폴에버(www.pollever.com)를 통한 온라인 조사. 기간 2004.5.14 ~ 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