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 보도팀] 기업 투자를 늘리기 위해 정책기관을 통한 시설자금 공급이 5조3,000억원 늘어납니다.
정부는 3차 경제 민생활성화 대책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 등을 담은 ‘최근 경제동향 및 대응방안’과 ‘기업 현장애로 개선대책’을 확정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기업 투자 회복 차원에서 중소기업에 금융 세제 지원을 강화하고 기업애로를 해소하는 등 정책 노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중소기업 옴부즈맨, 현장방문 등을 통해 발굴한 32개의 기업 현장애로사항도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팔당 등 특별대책지역 내 재활용시설 입지를 허용하고 세탁업에 대한 이중규제를 단일화하는 등 환경규제도 합리화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