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셋플러스] 증권사 대표상품, NH농협증권 '플랜팜'

은퇴 후 귀농 준비에 안성맞춤


NH농협증권은 은퇴 후 귀농을 꿈꾸는 고객들을 위한 은퇴설계 상품인 '플랜팜(PLANFARM)'을 판매중이다.

플랜팜은 은퇴 후 귀농을 희망하는 고객들을 위한 차별화된 은퇴설계 브랜드다. 퇴직 후 경제적 자립을 위한 자산 관리 서비스와 귀농 준비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제공한다.

자산관리 상품으로는 적립식으로 목돈을 마련하는 데 적합한 'NH-CA플랜팜50증권자투자신탁(주식혼합)'과 안정적인 자금 운용이 가능한 'NH-CA플랜팜20증권자투자신탁(채권혼합)' 이 있다. NH농협증권 리서치센터의 계량 분석 모델(Quant Model)을 통해 산출한 포트폴리오 구성을 바탕으로 NH-CA자산운용이 상품 설계와 운용을 담당한다.

플랜팜 가입자에게는 전국적인 농협의 네트워크를 이용한 귀농·귀촌 준비와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도시민 귀농·귀촌 따라잡기', '하루에 끝내는 귀촌 정착', '전문가에게 듣는 귀농·귀촌 팁' 등 테마별 전문 강좌도 들을 수 있다. 또 실제 농가에서 숙식하면서 은퇴 후 삶을 직접 체험해보고, 농가의 각종 축제에 참여해볼 수 있는 농촌 체험 서비스(팜스테이)도 경험할 수 있다. 귀농·귀촌과 관련한 최신 소식지를 연 6회 받아볼 수 있다. 우수고객에게는 프리미엄 세미나 참여 기회도 제공한다.

장옥석 NH농협증권 리테일사업 본부장은 "힐링 트렌드와 함께 은퇴 후 자연에서의 삶을 꿈꾸는 귀농·귀촌 희망자가 늘어나고 있지만, 자금 마련 계획이나 세밀한 사전 준비는 미흡한 것이 현실"이라며 "플랜팜이 은퇴를 앞둔 고객뿐만 아니라 오랜 기간을 귀농·귀촌을 준비해온 고객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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