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한강신도시 ‘쌍용예가’ 잔여세대 특별분양

뛰어난 교통 여건에 자연환경까지 갖춰


본격적인 가을 이사철이 돌아왔다. 국내에서는 단연 인기가 높은 아파트를 선택할 때 가장 크게 고려하는 요소들이 무엇일까?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비용 및 지역을 비롯해 지하철 역세권이나 도로 교통 사정 등을 고려한 교통 편의성 등일 것이다. 공원이나 쇼핑몰 및 대형 마트 등이 위치하고 있는 지에 대한 여부를 따지는 생활 편의성도 포인트다.

이러한 요건을 두루 갖춘 김포한강신도시 ‘쌍용예가’는 쌍용건설, 한화건설, 계룡건설이 시공하고 김포도시공사가 공급하는 아파트로, 현재 잔여세대에 한하여 실입주금 7,000만원의 조건으로 특별 분양 중이다.

김포 한강신도시는 도시 문화와 농촌 환경이 자연스레 조화를 이루는 생태환경을 갖춘 전원도시이자, 전통과 미래 문화의 소통과 교류의 핵심 지역으로 도약하고 있다. 김포한강신도시에 자리한 쌍용예가 역시 김포 대수로와 연결된 수변상업지구 및 중앙공원이 단지와 인접하고 잘 조성된 단지 및 커뮤니티 시설을 갖췄다.

또한 48번 국도변 맨 앞자리에 위치한 지리적 이점도 지녔다. 지난 2011년 개통된 김포한강로를 통해 여의도 약 20분, 강남까지 약 40분대로 진입 가능해, 서울 및 인근 도심 지역으로 보다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앞 정류장으로 한강신도시 대중교통 전 노선이 경유하고 있으며, 수도권 광역 급행버스인 M버스를 이용하면 신촌 및 서울역과 빠르게 연결된다. 이로 인해 지역에 머물던 쇼핑 문화 수요가 여의도, 신촌과 강남권, 김포공항 등으로 확대됐다. 뿐만 아니라 인천국제공항, 김포공항, 서울외곽순환도로 등이 인접해 있고, 김포도시철도 개통(예정) 등 한강신도시 최적의 교통 입지라는 평가다.

한편 한강신도시 쌍용예가는 지난 2010년 한경주거문화대상 종합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경주거문화대상은 친환경 아파트를 비롯해 편의성, 건축미, 고객만족 등이 탁월하여 사람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브랜드를 선정하는 주택분야 권위 있는 상이다.

쌍용예가는 총 1,474세대, 21층 아파트 19개 동, 세대 전체가 전용면적 84㎡(구 33형)의 단일 평형으로 구성됐다. 분양 문의는 전화(1577-6641)로 가능하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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