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은 민족명절 설을 맞아 패션·잡화·리빙 브랜드 등 상품을 할인한 가격에 선보이는 ‘루나 뉴 이어 셀레브레이션’ 행사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30일까지 행사를 진행하는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캐시미어 대표 브랜드 발란타인의 2011년과 2012년 가을·겨울 전 품목을 각각 70%, 6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마이클 코어스의 경우 의류 일부 품목을 최대 90% 할인한 가격에 선보이며 디케이앤와이도 2012년 가을·겨울 상품을 60% 저렴한 가격에 내놓는다. 르베이지·니나리치·에피타프 등 2012년 상품도 최고 8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코렐·르크루제를 할인 판매하고 구매 금액에 따라 사은품을 증정하는 등 주부들이 선호하는 주방용품 브랜드를 위한 프로모션도 마련됐다.
이는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도 마찬가지로 24일부터 내달 2일까지 캘빈클라인진스·게스·리바이스·라코스테 등 인기 캐주얼 브랜드를 한층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캘빈클라인진스의 경우 2012년과 2013년 가을·겨울 상품을 최대 70% 할인한 가격에 선보이며 게스는 2012년 가을·겨울 상품을 70% 할인해 판매하는 한편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브랜드 가방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이외에 여주 프리미언 아울렛에서는 설 선물을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한 기프트 셀렉션을 마련, 주방용품·화장품 등 상품을 선보인다. 르쿠루제에서는 20㎝ 원형 냄비와 찌개용 24㎝ 무쇠냄비를 각각 9만9,000원, 15만9,000원에 판매하고, 랑콤 주이시 튜브 립클로스·키엘 아모라틱 블렌드 컬렉션·슈에무라 파운데이션·랄프로렌 빅포니 향수 등을 40%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