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니정혁신상' 가나안농군본부


포니정재단은 20일 서울 삼성동 아이파크타워 1층에서 ‘제3회 포니정혁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포니차 신화의 주역인 고(故) 정세영 현대산업개발 회장을 기리기 위해 만든 이 상은 사회 각계에서 혁신적인 활동을 한 사람을 선정해 시상한다. 정몽규(오른쪽부터) 현대산업개발 회장, 올해 수상단체인 가나안농군운동세계본부의 김범일 총재 부부, 김진현 포니정재단 이사장이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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