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세탁 옷개발 눈앞빨래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는 자동세탁기능을 가진 옷 개발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과학전문지 뉴사이언티스는 7일자 최신호에서 다트머스 매사추세츠대학 생물공학자팀이 먼지와 땀을 먹어치우는 박테리아를 이식해 직조한 천으로 이같은 옷을 개발중이라고 소개했다.
알렉스 파울러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의류 섬유 속에 살면서 먼지나 땀, 냄새물질들을 먹어치우는 여러 균주를 만들어 낸다는 목표 아래 현재 대장균 균주를 이식한 섬유를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
/파리=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