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 평창강을 보존하고 지역 전통문화와 민속을홍보하기 위한 평창강 민속축제가 오는 14~15일 평창읍 종부리 평창강 둔치 일대에서 열린다.
평창강민속축제위원회(위원장 박덕수)는 평창지역 20여개 마을 청년회 등과 공동으로 전통 민속풍물장터를 조성하고 평창강 물속 보물찾기와 쉬리 보쌈놓기, 송어맨손잡기, 래프팅, 다슬기줍기 등 가족단위 관광객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정두환기자 dhchung@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