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강호동 욕설 논란 이민지 인턴 기자 minz01@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최근 예능 프로그램을 둘러싸고 욕설과 막말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MC 강호동(사진)이 욕설 논란에 휩싸였다. 일부 네티즌이 15일 방송된 KBS2TV ‘해피선데이’의 간판코너 ‘1박2일’에서 강호동이 욕설을 내뱉은 장면이 등장했다고 문제를 제기하면서 논란이 시작됐다. 문제의 장면은 강호동이 저녁식사 내기 족구 경기에서 넘어온 공을 배구의 리시브처럼 손을 갖다 댔다는 판정을 받자 배로 리시브했다고 주장하는 부분. 이 장면에서 강호동의 부정확한 발음이 들렸고 일부 네티즌들이 이를 욕설이라고 주장한 것이다. 강호동이 욕설을 했다고 주장한 네티즌들은 인터넷 포털 사이트와 커뮤니티 게시판 등에 해당 장면을 편집한 ‘강호동 욕설 동영상’을 올리기 시작했고, 이를 두고 논쟁이 오갔다. 한 네티즌은 해당 동영상을 0.7배 속 영상으로 편집하며 욕설이라고 주장했고, “자세히 들어보면 욕설이 맞다”며 “사과하라”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나 다른 편에서는 “욕설이 아니라 경기에 대해 말한 것”이라며 “악의적인 왜곡”이라며 맞서고 있다. ‘1박2일’ 제작진 측은 언론을 통해 “강호동의 욕설 의혹은 사실 무근”이라며 “테이프를 모두 확인했으나 욕설이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 연예기사 ◀◀◀ ▶ '1박2일' 강호동 욕설 논란 ▶ 심이영, 이선균의 여인으로 발탁 ▶ 'CSI 시즌9' 한국 안방극장에 깜짝 선물 ▶ 한국에 독설 내뱉던 이치로, 이젠 '존중 모드'? ▶ "브래드 피트 막춤, 기대되네~" ▶ 비, 하와이 법원서 증인으로 출두 ▶ '박쥐' 파격적 포스터 공개… 세계적인 '주목' ▶ 강호동 '방송중 욕설' 진실은? ▶ 송강호-김옥빈 주연 '박쥐', 파격적 포스터 화제 ▶ '꽃남' 김범 화장품 광고 모델까지… ▶ 스칼렛 요한슨·페넬로페 크루즈 등, 아찔한 '4각 로맨스' ▶ 한여름, '맥심' 3월호 표지서 상큼한 매력 과시 ▶▶▶ 인기기사 ◀◀◀ ▶ 외환위기 날려버릴 '홈런 타자' ▶ 555m '슈퍼타워'… 강남 랜드마크로 ▶ "이 정도는 있어야…" 배우자감 기대재산 크게 늘어 ▶ 진중권 "장자연에 접대받은 사람 누군지 들었다" ▶ "두바이선 키스·포옹 절대 하지 마세요" ▶ 주택경기 '봄바람' 솔솔… 강남권도 오름세 ▶ '역사속으로' 사라지는 회현·한강대교 북단 고가차도 ▶ "공원 인접한 아파트 앞으론 돈 된다" ▶ 여자는 연봉, 남자는 안정성 본다 ▶ 기아차 연일 '쾌속질주' ▶ C&중공업 독자 해외매각 추진 ▶ 진중권 교수 "경찰이 광견병 걸렸다" ▶ 김우중이 '떴다'… 대우그룹엔 무슨일로? ▶ 유럽시장 강타한 LG '쿠키폰' ▶ "나도 꽃남" 화장하는 남자 늘었다 ▶ 삼성, LED TV 출시 '과거의 TV는 잊어라' ▶ 에쿠스, 왜 이름 그대로 썼을까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