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9일 서울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항공 교육훈련동에서 중국인 유학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기자단 23명을 대상으로 승무원 체험 프로그램인 ‘캐빈크루 챌린징 코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캐빈크루 챌린징 코스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승무원 기본예절 및 워킹, 기내서비스 실습 등 항공 서비스 전반에 걸친 승무원 체험 교육이다. 아시아나항공은 한국관광공사가 선발한 중국인 유학생 SNS기자단의 참가 신청을 받아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아시아나는 올해 총 334명의 일본, 중국 학생들을 대상으로 15차수에 걸쳐 캐빈크루 챌린징 코스를 진행해 국내 항공사의 서비스를 아시아지역에 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