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은 인도네시아에서 국제NGO인 해비타트의 ‘사랑의 집 짓기’ 봉사활동에 참가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22일부터 24일까 사흘간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서 라이나생명은 인도네시아 센툴(Sentul) 지역의 무주택 서민을 위해 집 두 채를 지었다.
홍봉성 라이나생명 사장은 “라이나생명의 모기업인 시그나 그룹 10여개 지사직원들이 참여했는데 라이나생명 직원들이 가장 많이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에 봉사하고자 하는 직원들에게 회사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