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빛깔 미녀들, UFO타운에 뜨다

신인그룹 '레인보우' 유무선 팬레터 서비스 합류



이제 UFO타운에서 일곱빛깔 미녀들을 만날 수 있다. 일곱빛깔 미녀 아이돌 그룹 '레인보우'가 스타와 팬이 실시간 문자메시지를 주고 받는 UFO타운(www.ufotown.com)에 합류했다. '레인보우'는 SS501, 카라 등 인기 아이돌 그룹의 소속사인 DSP미디어에서 선보인 대형신인. 4여 년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지난 11월 타이틀곡 '가십 걸'(Gossip Girl)을 선보이며 팬들을 찾아왔다. UFO타운은 '레인보우'의 UFO타운 합류를 기념해 오는 16일까지 '레인보우' 멤버들이 각각 어떤 색과 가장 많이 닮았는지 확인해 보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각 멤버들에게 어울리는 색을 정해 '멤버이름-색깔이름'을 붙여 '#7000-1114'로 보내거나 UFO타운 홈페이지에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31명에게 '레인보우' 멤버의 사인이 들어간 CD(21명)와 1만원권 문화상품권(10명)을 증정한다. 또한 UFO타운은 '레인보우' 스타서클(http://circle.ufotown.com/rainbow)에 팬클럽 서클로 가입한 팬 중 100명을 추첨해 스타에게 문자를 보낼 수 있는 FLY 총 1,000건을 선사한다. 이벤트는 오는 16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오는 22일 UFO타운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UFO타운 관계자는 "'레인보우'는 UFO타운에 합류할 스타를 팬이 직접 선정하는 'UFO 뉴 스타 모집 이벤트'에서 높은 득표율을 자랑한 그룹"이라며 "각각 다른 매력을 가진 '레인보우' 멤버들이 팬들과의 문자를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레인보우'에게 문자를 보내고 싶은 팬은 UFO타운 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 휴대폰은 이통사 구분없이 '#7000-1114'로 메시지와 사진을 보내면 된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