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금년도 도내 31개 시ㆍ군별 기업 SOS 기업애로 처리시스템 운영실적을 평가한 결과, 대상에 광주시, 우수상에 부천시ㆍ김포시, 장려상에 이천시ㆍ의왕시ㆍ용인시ㆍ파주시ㆍ남양주시를 각각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광주시는 '중소기업 제품 박람회' 실시를 통해 54억8,300만원의 거래실적(판매실적 9억8,300만원, 상담 진행 1,750건)을 올렸다. 부천시는 '중소기업평생도우미제', 김포시는 '1인3기업도우미제', 이천시는 '기업 후견인제', 의왕시는 '일하는 보람상', 용인시는 '기업멘토링제' 등이 각각 높은 점수를 받았다.
대상은 우승기와 기관표창패(포상금 800만원), 우수와 장려기관은 표창패와 포상금이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