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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공동대표체제로 이문용사장 추가선임
입력
2005.05.27 20:28:41
수정
2005.05.27 20:28:41
닭고기 전문업체인 하림이 효율적인 경영관리를 위해 김홍국ㆍ이문용 공동 대표체제로 전환했다. 하림은 27일 임시주총을 열고 대표이사에 이문용 사장을 추가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또 길종섭 전 KBS뉴스 앵커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회사측은 이와 관련, “외형 확대에 따른 효율적 경영관리를 위해 이같이 개편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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