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가 소식] 대한투자증권

■대한투자증권은 2일부터 수익증권을 담보로 필요한 자금을 대출 받을 수 있는 수익증권 담보대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출 가능금액은 수익증권 담보대출이 주식편입비율에 따라 50~80%, 일반 담보대출의 경우 주식은 담보 주식 전일 종가의 50%, 채권은 담보채권 대용가격의 80%이다. 매도 담보대출은 주식매도 대금의 98%까지로 최고 한도는 개인 5억원, 법인 10억원이다. 대출이율은 연 7~8%다. <이규진,서정명기자 vicsj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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