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뭐할지 다 알아!

Herman was drafted, and on his first day as an enlisted man he was given a comb; the next day the army barber sheared off his hair. On the third day he was given a toothbrush; the next day the army dentist yanked several of his teeth. On the fifth day he was given a jockstrap; that afternoon Herman went AWOL. 이번엔 뭐할지 다 알아! 허먼이 군대에 가 사병이 된 첫째 날 빗을 지급 받았는데, 다음날 이발병이 그의 머리카락을 잘랐다. 셋째 날에는 칫솔을 받았는데, 다음날 군 치의사가 그의 이빨 여러 개를 뽑았다. 다섯째 날에 그는 팬티형 보조대를 받았다. 그날 오후 허먼은 탈영을 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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