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월드컵 국가대표, 공식 단복 베일 벗다


홍명보 감독을 포함해 브라질 월드컵에 출전할 23명의 국가대표 선수와 코치들이 22일 경기도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브라질 월드컵 국가대표 공식 단복인 삼성에버랜드의 갤럭시 ‘프라이드 일레븐(Pride11)’ 수트를 처음으로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표의 자부심으로 승리하라’는 뜻을 담아 제작된 수트는 최고급 원단으로 슬림 핏을 강조하고 신축성이 좋은 라이크라 혼방 소재를 활용하는 등 기능성을 대폭 강화했다. /사진제공=삼성에버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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